교육 과정을 설계할 때, 이 질문에 대한 생각을 가장 먼저, 가장 많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비하고 있는 외국어 교육은 수많은 연구를 통해 학습자에게 효과적이고 재밌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 분야 교육은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유익한 교육은 많지만 흥미롭지 않아 학습자의 집중도가 낮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흥미로운 예제를 통해 학습자의 집중도를 향상시키고 학습 효율을 높이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 강의를 통해 학습을 할 경우, 언어의 제약으로 인해 정확한 원리와 뉘앙스를 이해하지 못해 충분한 학습효과를 누리기 어렵습니다. 우리 언어로 된 재밌는 교육 콘텐츠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기술 분야도 재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이미 많은 사례를 통해 검증되었기 때문입니다.


창작학교가 그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창작학교와 함께, 당신의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보세요.